산책 루틴 만들기 — 매일 30분 걷기 6개월 후기
산책 루틴 만들기를 해야 한다는 건 알았다. 하지만 헬스장은 부담스럽고, 홈트는 작심삼일로 끝났다. 그러다 시작한 게 산책이었다. 거창하지 않았다. 그냥 밖에 나가서 걷는 것이었다. 퇴사 후 남편의 주재원 발령을 따라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산책이 일상이 됐다. 낯선 동네를 걸으며 주변을 탐색하는 것이 유일한 외출이었다. 처음엔 심심해서 걸었다. 그런데 6개월이 지나자 걷지 않으면 뭔가 빠진 것 같은…